1일 오전 9시43분께 광주 광산구 어등산에서 등산을 하던 모 고등학교 3학년생 A(18)군이 갑자기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은 이날 학교에서 벌이는 자연정화 활동을 위해 등산에 나섰으며,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해 교사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 학교 관계자는 “등산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호흡하기 힘들어 해 119구조대를 불렀다”며 “최근에 대학도 합격해 좋아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A군은 이날 학교에서 벌이는 자연정화 활동을 위해 등산에 나섰으며,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해 교사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 학교 관계자는 “등산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호흡하기 힘들어 해 119구조대를 불렀다”며 “최근에 대학도 합격해 좋아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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