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치, 경제, 문화 등 각계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서울 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을 갖는다.
이미지 확대
지난해 12월 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9 서울 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화 서울신문사장, 정치부문상 수상자 오세훈 서울시장, 고흥길 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 이노근 당시 노원구청장.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해 12월 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9 서울 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화 서울신문사장, 정치부문상 수상자 오세훈 서울시장, 고흥길 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 이노근 당시 노원구청장.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석세스 어워드’는 한 해 다양한 분야(정치, 경제, 문화)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룩한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자는 국내 최고의 권위기관인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정치부문에서는 정병국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광역단체장부문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기초단체장부문에서는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제부문에서는 대우증권(증권), 아시아나항공(물류), 현대제철(철강), 하나대투증권(자산관리), 하림(식품), 현대카드(카드), 한국주택금융공사(공공기관), 동화기업(저탄소녹색성장), 엔바이오컨스(환경)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