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회장 홍원기)는 언론 발전에 기여한 작고 언론인 63명의 발자취를 담은 ‘한국언론인물사화’ 제7권의 출판기념회를 14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대한언론인회는 언론인에 대한 언론계 안팎 인사들의 기억을 사료로 남기고자 1992년 이 시리즈의 첫 권을 냈다. 제7권까지 수록된 언론인은 모두 395명에 이른다.
2010-12-1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