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호 홍보’ 기밀위반 조사

‘주얼리호 홍보’ 기밀위반 조사

입력 2011-01-27 00:00
수정 2011-01-27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의 성공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군 당국이 군사기밀을 지나치게 공개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군 기무사령부가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기무사 관계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기밀을 위반했는지 엄중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1-01-2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