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탈세와의 전쟁’을 선포한 국세청이 아시아 국가들과의 역외탈세 방지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인도, 싱가포르, 필리핀 등 3국을 잇따라 방문해 이들 국가의 국세청장과 회의를 갖고 세정 협력문제를 논의한다고 국세청이 15일 밝혔다.
2011-02-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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