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와 지방재정 운용 방안 및 지역 경제현안 연구를 전담하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이 4월 초 여의도에서 문을 연다. 지방세연구원은 지난 24일 창립이사회를 열어 이원종 전 충북지사를 이사장으로,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2차관을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 기본법에 따라 지방세 제도와 행정 발전에 필요한 연구 조사, 교육을 위해 자치단체가 출연·운영하는 재단법인이다.
2011-02-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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