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10일 ‘제7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로 방영주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를 선정했다. 방 교수는 지난 25년간 새로운 암 치료법 연구개발에 기여하는 등 종양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방 교수에게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2011-03-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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