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日지진 ‘사람찾기’ 인터넷서비스

외교부, 日지진 ‘사람찾기’ 인터넷서비스

입력 2011-03-17 00:00
수정 2011-03-17 14: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교통상부는 17일 영사콜센터에 개설한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일본 지진 및 해일 사태로 연락이 두절된 국민을 찾는 ‘사람찾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all0404)과 트위터(http://www.twitter.com/call0404)에서 제공된다.

국민은 이 사이트에 찾는 사람의 사진, 인적사항, 사연 등을 게시해 관련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인터넷 사이트에 일본 지진 사태에 관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며 “국민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