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는 21일 귀가하는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고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강도강간)로 유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공익근무요원인 유씨는 지난 20일 오전 5시께 춘천시 효자동 모 대학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A(23.여)씨를 뒤쫓아가 A씨의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뒤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고 계단으로 끌고 가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유씨는 새벽에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A씨를 갤로퍼 승용차로 뒤따라간 뒤 택시에서 내린 A씨를 상대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범행시간대 A씨의 아파트 주변 CCTV에 포착된 갤로퍼 승용차에 대한 분석작업 끝에 유씨를 검거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공익근무요원인 유씨는 지난 20일 오전 5시께 춘천시 효자동 모 대학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A(23.여)씨를 뒤쫓아가 A씨의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뒤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고 계단으로 끌고 가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유씨는 새벽에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A씨를 갤로퍼 승용차로 뒤따라간 뒤 택시에서 내린 A씨를 상대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범행시간대 A씨의 아파트 주변 CCTV에 포착된 갤로퍼 승용차에 대한 분석작업 끝에 유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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