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29일 경기 안산 이주민통역지원센터에 운영지원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산 이주민통역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 이주민의 언어 적응을 돕기 위해 안산시와 안산지역 비정부기구(NGO)가 운영하는 단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08년부터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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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오른쪽)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이 29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박성중 모금회 사무총장에게 경기 안산 이주민통역지원센터에 지원될 운영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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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오른쪽)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이 29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박성중 모금회 사무총장에게 경기 안산 이주민통역지원센터에 지원될 운영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현재까지 센터에 8억원 이상을 지원했으며, 센터 운영모델이 민·관·기업의 성공적인 사회공헌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3-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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