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내달 2일부터 ‘고리1호기 계속운전 안전성평가보고서’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5천440여 페이지에 이르는 이 보고서는 주기적 안전성평가 보고서(5권), 주요기기 수명평가 보고서(3권), 환경영향평가 보고서(1권) 등 9권이다.
이들 보고서는 원전의 도면 등 보안 정보와 전문업체들의 지적재산권 정보가 담겨 있어 원칙적으로 비공개 대상이지만, 한수원은 고리 1호기의 안전성과 관련한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공개하기로 했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열람 장소는 서울 삼성동 한수원 발전본부와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본부 등 두 곳이다.
단, 보안 사항과 일부 도면 등은 열람이 제한되고 보고서 복사와 촬영도 금지된다.
열람하려면 예약해야 하고, 신원확인용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고리원자력 본부 홈페이지(kori.khn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총 5천440여 페이지에 이르는 이 보고서는 주기적 안전성평가 보고서(5권), 주요기기 수명평가 보고서(3권), 환경영향평가 보고서(1권) 등 9권이다.
이들 보고서는 원전의 도면 등 보안 정보와 전문업체들의 지적재산권 정보가 담겨 있어 원칙적으로 비공개 대상이지만, 한수원은 고리 1호기의 안전성과 관련한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공개하기로 했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열람 장소는 서울 삼성동 한수원 발전본부와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본부 등 두 곳이다.
단, 보안 사항과 일부 도면 등은 열람이 제한되고 보고서 복사와 촬영도 금지된다.
열람하려면 예약해야 하고, 신원확인용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고리원자력 본부 홈페이지(kori.khn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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