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의혹 박찬구 회장 새달 3일 소환

비자금 의혹 박찬구 회장 새달 3일 소환

입력 2011-05-31 00:00
업데이트 2011-05-31 00: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금호석유화학의 수십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차맹기)는 박찬구(53) 회장을 다음 달 3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박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번 주 금요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박 회장을 소환해 비자금 조성 경위 등을 조사, 혐의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금호석화가 계열사 또는 협력사와 거래하면서 비용을 과다 지급한 뒤 차액을 돌려받는 방법 등으로 최소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여 왔다. 지난달 12일 서울 신문로의 금호석유화학 본사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2011-05-31 10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