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험담하냐’ 동료 살해기도 환경미화원 검거

‘왜 내 험담하냐’ 동료 살해기도 환경미화원 검거

입력 2011-08-05 00:00
수정 2011-08-05 1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 정선경찰서는 4일 평소 자신의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환경미화원 이모(38)씨를 검거했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12시50분께 정선군의 한 읍사무소 환경미화원 작업대기실에서 커피를 타고 있던 동료 민모(40)씨의 등허리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평소 민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씨는 자신의 험담을 하고 다니는 민씨에게 앙심을 품고 이날 점심시간 동료들이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민씨를 살해하려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씨는 다른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민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