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경찰서는 5일 700여만원 상당의 장뇌삼을 훔친 혐의(절도)로 안모(51ㆍ인천 서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안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3시께 홍천군 서석면 김모(39)씨의 장뇌삼밭에서 700만원 상당의 장뇌삼 100여 뿌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안씨는 등산 동호회원 6명과 함께 산행을 왔다가 장뇌삼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안씨가 훔친 장뇌삼을 나눠 가진 등산 동호회원 김모(51ㆍ경기 광명시)씨와 원모(51ㆍ〃)씨 등 2명은 장물 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연합뉴스
안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3시께 홍천군 서석면 김모(39)씨의 장뇌삼밭에서 700만원 상당의 장뇌삼 100여 뿌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안씨는 등산 동호회원 6명과 함께 산행을 왔다가 장뇌삼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안씨가 훔친 장뇌삼을 나눠 가진 등산 동호회원 김모(51ㆍ경기 광명시)씨와 원모(51ㆍ〃)씨 등 2명은 장물 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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