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은 28일 김대성(57) 전 ㈜한국자산신탁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부동산·금융·국유재산 관리 부서 등 9개 부서장과 이사를 지냈으며, 부동산신탁전업회사인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1-09-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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