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에 박진열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이상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박 부회장은 1978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장, 스포츠한국 사장 등을 역임한 뒤 6월부터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이 사장은 한국일보 국제부장, 부국장과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을 거쳐 2008년부터 한국일보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2011-12-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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