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특집] 광운대학교

[대입 정시특집] 광운대학교

입력 2011-12-13 00:00
수정 2011-12-13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능비율 모집군별로 따져봐야

광운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 내 780명(가군 363명, 다군 417명)과 정원 외(기회균형선발) 17명을 합해 총 797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100%로, 다군 일반학생 전형과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수능 80%와 학교생활기록부 20%를 합산 선발한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상위 2과목)의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가산점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적용되며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표준점수의 10%(생활체육학과 제외)를, 사회탐구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건축학과(5년제)는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표준점수의 5%를 각각 부여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2010년 2월 졸업자부터 2012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적용하게 되며, 이전 졸업자와 검정고시 출신자 등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할 수 없는 지원자의 경우는 수능으로 비교평가를 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2011-12-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