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경태 프로골퍼 후원 협약식에서 윤영두(오른쪽 두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김경태(세번째) 프로가 합의서를 교환한 뒤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김 프로에게 3년간 국제선 전노선 최상위 클래스 항공권을 제공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2011-12-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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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