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일 경기 남양주시 물류창고의 화재를 진화하다 순직한 남양주소방서 김성은(45) 소방경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소방경은 지난달 27일 자정쯤 남양주 물류창고의 화재 진화를 위해 투입됐다가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오전 숨졌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10-03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