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안철수연구소 화단서 불…피해 없어

판교 안철수연구소 화단서 불…피해 없어

입력 2012-11-01 00:00
수정 2012-11-01 1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철수연구소 안랩 건물 앞 화단에서 불이 나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5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판교) 안랩 건물 앞 30cm 높이의 조경수에서 불이 붙어 화단 일부가 그을렸다.

불은 화단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CCTV로 확인한 안랩 직원이 진압해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불을 담배 불씨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대선과 관련된 고의 방화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밀감식을 벌이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