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경찰서는 23일 술에 취해 운전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승려 김모(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22일 오후 9시 40분께 장성군 북하면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주민의 신고로 경찰관이 출동하자 욕설을 하고 머리로 얼굴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혼자 술을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0.216% 상태였다.
연합뉴스
김씨는 22일 오후 9시 40분께 장성군 북하면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주민의 신고로 경찰관이 출동하자 욕설을 하고 머리로 얼굴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혼자 술을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0.216%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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