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18일 새벽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침몰한 갈치조업 어선의 생존자와 사망자 시신을 제주로 이송하고 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해경 소속 3003함이 17일 밤 10시10분께 사고해역에 도착해 생존자인 중국인 장모(35)씨와 사망자 4명의 시신을 옮겨 싣고 제주로 이동하고 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께 헬기로 장씨와 사망자 시신을 다시 옮겨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은 난항을 겪고있다.
해경은 사고가 난 서귀포 남쪽 720㎞ 해상에서 인근 어선의 도움을 받아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해경 소속 3003함이 17일 밤 10시10분께 사고해역에 도착해 생존자인 중국인 장모(35)씨와 사망자 4명의 시신을 옮겨 싣고 제주로 이동하고 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께 헬기로 장씨와 사망자 시신을 다시 옮겨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은 난항을 겪고있다.
해경은 사고가 난 서귀포 남쪽 720㎞ 해상에서 인근 어선의 도움을 받아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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