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상 침몰 어선 생존·사망자 이송중

제주해상 침몰 어선 생존·사망자 이송중

입력 2013-01-19 00:00
수정 2013-01-19 1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경이 18일 새벽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침몰한 갈치조업 어선의 생존자와 사망자 시신을 제주로 이송하고 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해경 소속 3003함이 17일 밤 10시10분께 사고해역에 도착해 생존자인 중국인 장모(35)씨와 사망자 4명의 시신을 옮겨 싣고 제주로 이동하고 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께 헬기로 장씨와 사망자 시신을 다시 옮겨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은 난항을 겪고있다.

해경은 사고가 난 서귀포 남쪽 720㎞ 해상에서 인근 어선의 도움을 받아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