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예상외로 커진 산불피해 현황을 파악과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박승호 시장은 “불이 난 일대가 도심과 인접한 공원지역이어서 등산로 등 오솔길이 많아 진입이 어려운 점도 있었다”며 “주변에 아파트와 주택이 많아 피해가 예상외로 커졌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확한 피해내역을 조사한 뒤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피해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피해지역이 도심과 인접한 공원과 산책로가 많아 앞으로 복구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박승호 시장은 “불이 난 일대가 도심과 인접한 공원지역이어서 등산로 등 오솔길이 많아 진입이 어려운 점도 있었다”며 “주변에 아파트와 주택이 많아 피해가 예상외로 커졌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확한 피해내역을 조사한 뒤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피해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피해지역이 도심과 인접한 공원과 산책로가 많아 앞으로 복구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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