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27일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관람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과 비서관 20여 명을 동반한 권 여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박람회장에 도착, 조충훈 순천시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어 정원박람회조직위 나승병 사무총장의 안내로 호수정원, 실내정원, 어린이놀이동산, 식물공장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관람을 마친 권 여사는 박람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원박람회가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여사와 문 의원은 관람하는 도중 마침 박람회장을 방문한 민주통합당 우윤근, 도종환, 홍영표, 전혜철, 윤후덕, 노영민 의원 등 6명의 국회의원과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박람회장 관람을 마친 권 여사는 인근 순천만으로 이동해 순천만을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인 전남 담양으로 떠났다.
연합뉴스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과 비서관 20여 명을 동반한 권 여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박람회장에 도착, 조충훈 순천시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어 정원박람회조직위 나승병 사무총장의 안내로 호수정원, 실내정원, 어린이놀이동산, 식물공장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관람을 마친 권 여사는 박람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원박람회가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여사와 문 의원은 관람하는 도중 마침 박람회장을 방문한 민주통합당 우윤근, 도종환, 홍영표, 전혜철, 윤후덕, 노영민 의원 등 6명의 국회의원과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박람회장 관람을 마친 권 여사는 인근 순천만으로 이동해 순천만을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인 전남 담양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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