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부산 서구와 동래구 등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실태 조사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특별·광역시에 있는 69개 구 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를 평가해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하위그룹 지자체는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아예 설치하지 않거나 학교 급식시설에서 식중독이 발생해 낮은 성적을 받았다.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는 지자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노력과 수준을 평가해 수치화한 지표다.
서울 양천구, 인천 서구·남동구, 부산 부산진구·동래구, 대구 북구는 지난 3년간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 하위그룹에 포함됐다. 이들 지자체는 학교 급식시설 식중독 발생률을 수치화한 점수에서 평균인 9점보다 6~7점 낮은 3점대를 받았다.
상위그룹 지자체의 평균 식생활안전지수는 평균 70.06점으로, 이 가운데 울산 동구(70.94점)가 가장 높았으며 서울 강서구(70.89점), 대전 동구(70.61점), 부산 영도구(70.39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특별·광역시에 있는 69개 구 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를 평가해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하위그룹 지자체는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아예 설치하지 않거나 학교 급식시설에서 식중독이 발생해 낮은 성적을 받았다.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는 지자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노력과 수준을 평가해 수치화한 지표다.
서울 양천구, 인천 서구·남동구, 부산 부산진구·동래구, 대구 북구는 지난 3년간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 하위그룹에 포함됐다. 이들 지자체는 학교 급식시설 식중독 발생률을 수치화한 점수에서 평균인 9점보다 6~7점 낮은 3점대를 받았다.
상위그룹 지자체의 평균 식생활안전지수는 평균 70.06점으로, 이 가운데 울산 동구(70.94점)가 가장 높았으며 서울 강서구(70.89점), 대전 동구(70.61점), 부산 영도구(70.39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4-03-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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