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역 화재 방화로 발생…진화 완료 뒤 열차 정상 운행 및 승객 전원 대피(2보)

도곡역 화재 방화로 발생…진화 완료 뒤 열차 정상 운행 및 승객 전원 대피(2보)

입력 2014-05-28 00:00
수정 2014-05-28 1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곡역 불. / 다음
도곡역 불. / 다음


‘도곡역 화재’ ‘지하철 불’ ‘3호선 도곡역’ ‘방화’

28일 오전 10시 51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방화로 인해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 11시 5분쯤 완전 진화했다.

불은 전동차 객실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한 60대 남성이 지하철 객실서 시너로 방화 후 도주했다.

한때 열차가 도곡역을 무정차 통과했지만 오전 11시 20분 현재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