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4분께 대전 중구 한 고등학교 화단에서 이 학교 3학년 A(18) 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학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군은 3층에서 떨어지면서 나무 위로 먼저 떨어진 뒤 화단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대전시교육청은 전했다.
A군은 추락하면서 어깨를 다치고 갈비뼈가 부러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A군이 3층 교실 창가에서 휴대전화를 만지다 실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군은 3층에서 떨어지면서 나무 위로 먼저 떨어진 뒤 화단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대전시교육청은 전했다.
A군은 추락하면서 어깨를 다치고 갈비뼈가 부러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A군이 3층 교실 창가에서 휴대전화를 만지다 실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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