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5시 10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풍산 안강공장의 화약을 반죽하는 무인작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장 165㎡ 가운데 절반 정도가 파손되고 설비 등이 타서 소방서 추산 2천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공장이 가동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풍산 안강공장은 각종 탄약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장 165㎡ 가운데 절반 정도가 파손되고 설비 등이 타서 소방서 추산 2천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공장이 가동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풍산 안강공장은 각종 탄약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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