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이마트 화재, 손님 수십명 대피 소동…이천 이마트 불 원인은 전기합선 추정

이천 이마트 화재, 손님 수십명 대피 소동…이천 이마트 불 원인은 전기합선 추정

입력 2014-08-20 00:00
수정 2014-08-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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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마트 불. 이천 이마트 화재.
이천 이마트 불. 이천 이마트 화재.


‘이천 이마트 불’ ‘이천 이마트 화재’

이천 이마트 화재가 발생하면서 손님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천 이마트 불 원인은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19일 오후 8시 11분쯤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한 대형마트 2층에서 불이 나 매장 내 고객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이 사고로 마트 내 33㎡가 타 소방추산 500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층 수산물코너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발생 직후 마트 직원들이 자체 진화했고, 건물 안에 있던 사람은 모두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해당 마트 관계자는 “연기 때문에 매장 내 고객들을 대피시키고, 영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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