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벌초 때 벌 쏘임 조심하세요”

“추석 벌초 때 벌 쏘임 조심하세요”

입력 2014-08-23 00:00
수정 2014-08-23 1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추석이 다가오면서 많이 행해지는 벌초 때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23일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벌집 제거 건수는 2013년 3천989건보다 1천여건이 늘었다.

올해는 벌이 서식하기 좋은 기온이 이어져 특히 5월부터 최근까지 출동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의 3천72건보다 26%가 많다.

소방본부는 벌집 제거 출동은 여름철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이번 추석 벌초기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21일 전북 완주의 한 선산에서 김모(54)씨가 벌초 도중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소방본부는 “벌집을 스스로 제거하려다 벌을 자극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벌집을 발견할 경우 스스로 제거하기보다 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벌초 장소에 벌이 모이지 않도록 청량음료, 수박 같은 단 음식을 두지 말고 향수, 화장품, 화려한 색깔의 옷도 피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땅벌 집을 건드리지 말고 벌이 주위에 있을 경우는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를 취하라고 말했다.

만약 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벌침을 뽑아낸 후 얼음찜질이나 진통소염 연고를 바르라고 권고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