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 24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오모(48)씨가 주차장으로 추락해 숨졌다.
오씨는 이날 이 아파트 점검을 위해 아파트 관리소 직원과 함께 옥상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리소 직원은 경찰에서 “오씨가 갑자기 사라져 주변을 살펴보니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위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씨는 이날 이 아파트 점검을 위해 아파트 관리소 직원과 함께 옥상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리소 직원은 경찰에서 “오씨가 갑자기 사라져 주변을 살펴보니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위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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