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6시 10분께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불이 난 아파트 7층 내부 60㎡가 타 3천500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거주자들이 화재 발생 2시간 전 외출을 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불이 난 아파트 7층 내부 60㎡가 타 3천500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거주자들이 화재 발생 2시간 전 외출을 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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