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 김보성, 독거노인 위해 출연료 전액 기부

‘으리∼!’ 김보성, 독거노인 위해 출연료 전액 기부

입력 2015-01-13 13:12
수정 2015-01-13 13: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배우 김보성씨가 13일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예능프로그램 출연료 2천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밝혔다.

김씨는 “평소 홀로 사는 노인 분들에게 관심을 둬왔고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새해를 맞아 나눔의 의리를 지키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기아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남자연예인 최초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3 / 5
3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