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40대 남성이 회식 후 일주일째 집에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강모(40)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강씨의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지난 20일 저녁 제주시 한림읍의 한 식당에서 동료들과 회식한 뒤 21일 새벽까지 회식 장소 인근의 술집에서 술을 마셨으며 이후 행적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강씨는 키 165㎝의 보통 체격으로 실종 당시 주황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한림 일대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강모(40)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강씨의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지난 20일 저녁 제주시 한림읍의 한 식당에서 동료들과 회식한 뒤 21일 새벽까지 회식 장소 인근의 술집에서 술을 마셨으며 이후 행적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강씨는 키 165㎝의 보통 체격으로 실종 당시 주황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한림 일대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