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0시 22분께 충남 서산시 한 건물 지하 1층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 4층에 살던 주민 2명은 119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대피하는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내부 약 240㎡와 집기류를 태워 2천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건물 4층에 살던 주민 2명은 119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대피하는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내부 약 240㎡와 집기류를 태워 2천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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