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삭발이 어색해요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의 삭발수계식을 마친 동자승이 어색한 듯 머리를 만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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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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