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 구직 신청서 작성하는 취업준비생 오경진 기자 입력 2017-05-19 18:15 수정 2017-05-19 18:3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7/05/19/20170519500135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구직 신청서 작성하는 취업준비생 19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마포구청에서 열린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찾은 한 구직자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2017. 5.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구직 신청서 작성하는 취업준비생 19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마포구청에서 열린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찾은 한 구직자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2017. 5.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19일 서울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가 공동주관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에 많은 구직자가 몰렸다. 취업 박람회를 찾은 한 구직자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용암초 어린이와 소통하며 ‘행정자치 히어로’로 변신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EBS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 해통소통 탐험대’ 3회차 녹화에 출연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서울시 행정의 기능과 행정자치위원회의 역할을 퀴즈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해통소통 탐험대’는 서울시의회와 EBS가 공동 기획한 어린이 대상 의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퀴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위원회 기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별 탐험대원으로 나선 최유희 의원은 서울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행정자치위원회의 역할을 소개하며, 퀴즈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정답을 외치는 등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고, 최 의원은 문제마다 친절한 설명과 일상 속 사례를 덧붙이며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용어들도 어린이들의 생활과 관련된 예시를 활용해 쉽게 풀어냄으로써, 행정자치 개념을 친근하게 전달했다. 최 의원은 “행정이라는 단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