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노원구청장, 2년 연속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수상

김성환 노원구청장, 2년 연속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수상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17-09-04 11:03
업데이트 2017-09-04 11:0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 노원구는 오는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017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에서 김성환(사진) 구청장이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2017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시상식은 5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미지 확대
김 구청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노원을 행복한 구민의 집으로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확산 중인 ‘행복은 삶의 습관입니다’ 운동을 비롯해 민선 5·6기에 걸쳐 인사하기, 나눔, 마을학교, 생명존중, 환경, 문화와 생활체육 등 마을공동체 복원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또 농아인 쉼터와 장애인 체육시설, 서울시립과학관·노원우주학교 등의 과학교육시설을 마련했다. 생명존중 자살예방 사업,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어르신·대학생 룸셰어링 사업 등의 생활밀착형 정책도 추진해 왔다.

 2011년부터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