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힌츠페터와 김사복’ 흑백사진 공개

[포토] ‘힌츠페터와 김사복’ 흑백사진 공개

신성은 기자
입력 2017-09-05 16:22
업데이트 2017-09-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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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택시운전사’ 속 독일기자와 택시기사의 실존인물인 위르겐 힌츠페터(왼쪽)와 김사복(오른쪽)을 나란히 담은 흑백사진이 5일 공개됐다.

사진을 언론에 공개한 김승필씨는 자신을 김사복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부친의 유해를 힌츠페터 추모비가 마련된 광주 망월동 5·18 옛 묘역으로 옮기고 싶다고 밝혔다.

김승필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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