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관계자는 ”이륙 전 항공기 부품에서 이상이 발견됐다”며 ”정비를 마치는 대로 이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스탄불로 향할 예정이던 터키항공 여객기가 부품 고장으로 정비를 받고 있는 모습.
인천공항 관계자는 ”이륙 전 항공기 부품에서 이상이 발견됐다”며 ”정비를 마치는 대로 이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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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관계자는 ”이륙 전 항공기 부품에서 이상이 발견됐다”며 ”정비를 마치는 대로 이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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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천공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 출발 예정이던 터키항공 TK089편이 부품 결함으로 오전 0시 현재까지 정비를 받고 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이륙 전 항공기 부품에서 이상이 발견됐다”며 “정비를 마치는 대로 이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객기 탑승객은 약 220명이며 일부 승객들은 이륙 지연에 대해 항공사 관계자에게 항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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