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서 실종된 20대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속초경찰서와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께 속초시 청호동 금강대교 아래 바다에서 숨진 유모(23)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유씨는 이달 28일 오전 5시 17분께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중앙동 인근에서 헤어졌으나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은 중앙동을 중심으로 수색 중 금강대교 아래 바다에 빠져 숨진 유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속초경찰서와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께 속초시 청호동 금강대교 아래 바다에서 숨진 유모(23)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유씨는 이달 28일 오전 5시 17분께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중앙동 인근에서 헤어졌으나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은 중앙동을 중심으로 수색 중 금강대교 아래 바다에 빠져 숨진 유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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