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최대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직장인 유튜버’를 꿈꾸는 이가 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이 겸업 금지 내규를 둔 탓에 유튜브 채널을 몰래 운영하거나 꿈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직장인 ‘넷(net) 부업’을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일본과 정반대 풍경이다. 구시대적 취업 규칙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8-08-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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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