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영상] 수박 1통으로 아이 100명을? 직접 잘라봤습니다

[실험영상] 수박 1통으로 아이 100명을? 직접 잘라봤습니다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18-10-23 18:16
수정 2018-10-23 18: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박 한 통을 100조각으로 나누면 과연 어느 정도의 양일까? 100명의 아이들에게 넉넉히 돌아갈 간식이 될지 서울신문 소셜미디어랩이 직접 검증해봤다.
수박 한 통을 100조각으로 나누면 과연 어느 정도의 양일까? 100명의 아이들에게 넉넉히 돌아갈 간식이 될지 서울신문 소셜미디어랩이 직접 검증해봤다.

“닭 한 마리로 아이 30명을 먹이는가 하면 수박 한 통으로 100명, 사과 한 개로 15명, 귤 한 개로 6명에게 간식을 줬다.”

국회의원 출신 정치인, 변호사,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교육청 시민 감사팀이 사립유치원 불법 운영 문제를 지적하면서 지난 1일 발간한 실태조사 보고서의 내용이다. 적나라한 실태가 공개되자 학부모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분노하고 있다. “예수의 오병이어 기적을 연상케 한다”는 비아냥도 쏟아냈다. 비리 유치원 성토 집회도 이어지고 있다. 최대의 사회 이슈로 떠올랐다.


수박 한 통을 100조각으로 나누면 과연 어느 정도의 양일까? 100명의 아이들에게 넉넉히 돌아갈 간식이 될지 서울신문 소셜미디어랩이 직접 검증해봤다.

소셜미디어랩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