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독도 지킴이’ 김성도 씨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이기도 한 고인의 시신은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고 김성도 씨는 독도 최초 민간이 주민 고 최종덕씨와 더불어 조업을 하며 생활해오다 1991년 아내 김신열 씨와 함께 주소지를 독도로 옮기고 ‘독도 지킴이’로 살아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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