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이 소방위는 지난 2월 대구 남구 대명동 여관 화재 현장에서 개인 보호장비가 녹아내리며 어깨와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투숙객 10여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지난 1월 대명동 빌라 화재와 10월 중국 번개시장 화재 등에서도 화재를 진압하며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8-12-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