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종 제7대 청운대 총장이 20일 취임했다. 이 신임 총장은 서울대에 입학해 공학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 가천대 부총장, 서울시·인천시·경기도의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각각 지냈다. 총장 임기는 4년이다. 이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방대가 과거와 전혀 다른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며 “충남도청 인접, 수도권 고속전철 개통 등 이점을 활용해 대학발전을 이끌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