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8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 국제특급(EMS)우편 접수 중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제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40여 개국으로 가는 국제특급(EMS)우편 접수가 중지됐다. 접수가 가능한 국가도 항공편이 축소되고 물량이 몰리면서 배송기간이 지연되고 있다. 2020.3.18.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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