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한쪽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나타난 그는 “건강은 쇠약한데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5.14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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