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나흘째 10명대 유지…사망자는 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나흘째 10명대 유지…사망자는 0명

곽혜진 기자
입력 2020-05-19 10:34
수정 2020-05-19 11: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궂은 날씨에도 검체 검사는 계속
궂은 날씨에도 검체 검사는 계속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경기 부천지역 곳곳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된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5.18 연합뉴스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0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6일 19명, 17일 13명, 18일 15명에 이어 이날까지 나흘째 1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 13명 가운데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으며 인천에서 2명, 경기에서 1명이 각각 추가됐다. 나머지 4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 추가되지 않아 누적 26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