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렘데시비르’ 19명 중증환자에 공급 “증상변화 지켜봐야”

[속보] ‘렘데시비르’ 19명 중증환자에 공급 “증상변화 지켜봐야”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7-04 14:37
수정 2020-07-04 14: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연합뉴스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4일 12시 기준 14개 병원에서 19명의 중증환자에 대한 신청이 접수돼 19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렘데시비르를 투약한 국내 확진자들의 증상 변화를 5일 정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